미국 대표 주식 투자자들의 전략에서 배워야 할 점: 워런 버핏, 마이클 버리, 켄 피셔, 캐시 우드 등 (f.미키피디아)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가 있는 삶을 꿈꾸는 모두를 응원하는 담다입니다.

오늘은 주식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기 위해 공부한 내용을 나누려고 찾아왔는데요.

 

미키피디아의 미키님은 주식에 대해 잘 알고 

구독자들에게 주식 인사이트가 좋다고 호평을 받는 유튜버 중 한 분입니다.

 

어제 미키피디아에 주식 영상이 올라왔길래 냉큼 시청하고 내용도 요약했습니다.

 

아래 요약본을 참고하면 5분 내에 미키님의 인사이트를 얻어갈 수 있습니다!! 

바로 아래 영상 링크도 첨부합니다. 

https://youtu.be/YMNIwpEMgHE?si=j4lguOG75ftYpoBD

 

 

🧐 미국 대표 투자자들의 주식 거래 현황 분석

 

 

미국 유명 투자자들의 최근 주식 거래 동향을 살펴보는 것은

 

혼란스러운 시장 상황에서 투자자들에게 유용한 벤치마킹 자료가 될 수 있습니다.

 

워런 버핏, 마이클 버리, 캐시 우드 등의 포트폴리오를 분석하여 투자 전략을 배울 수 있습니다.

 

 

미국 기관 투자자들은 분기마다 13F 보고서를 통해 보유 주식 및 거래 내역을 공개해야 합니다. 

 

이 보고서는 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를 투명하게 보여주는 자료입니다.

 

스타클(Stockcircle)과 같은 사이트에서 13F 보고서를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현금 확보와 장기 투자

 

 

버크셔 해서웨이의 최대 보유 주식은 애플(25%)이며,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코카콜라, 뱅크 오브 아메리카가 뒤를 잇습니다.

 

버핏은 애플 주식을 일부 매각하여 비중을 줄이고 현금 보유량을 늘렸습니다.

 

 

버핏은 코카콜라(1980년대부터), 아메리칸 익스프레스(1960년대부터)와 같은 우량주를 장기 보유하는 투자 철학으로 유명합니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현재 500조 원에 가까운 현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버핏은 좋은 투자 기회를 기다리며 인내심을 강조했습니다.

 

 

버크셔 해서웨이의 지난 1년간 주식 투자 수익률은 4%로

 

S&P 500에 비해 낮지만, 

 

5년간 100%, 10년간 177%의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버크셔는 비상장 회사들을 인수하여 직접 경영하는 능력도 뛰어납니다.

 

 

📉 마이클 버리: 빅쇼트를 다시 꿈꾸나?

 

 

마이클 버리는 과거 중국 테크 주식에 많은 투자를 했으나, 최근 대부분의 주식을 매도하고 ST 로더 주식을 추가 매수했습니다.

 

또한, 엔비디아, 알리바바 등 미국 및 중국 테크 기업에 대한 풋옵션을 대량으로 매수하여 시장 하락에 베팅하고 있습니다.

 

버리의 포트폴리오의 90%가 풋옵션으로 구성되어 있어 시장에 대한 매우 비관적인 전망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3월까지의 정보만 반영되어 있어, 4월 이후 풋옵션 행사 여부는 알 수 없습니다.

 

 

🏢 켄 피셔: 다양한 종목 투자와 S&P 500 비교

 

 

켄 피셔는 피셔 매니지먼트 투자사를 운영하며 300조 원 규모의 자산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포트폴리오에는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등 익숙한 기업들이 많지만, 924개의 다양한 종목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켄 피셔의 지난 1년, 5년, 10년 수익률은 모두 S&P 500보다 낮습니다. 

 

주식 수익률만으로는 S&P 500보다 낮은 성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 캐시 우드 (돈나무 언니): 혁신 기술 투자와 높은 변동성

 

 

캐시 우드는 아크 인베스트먼트의 대표로, 테슬라 투자로 유명해졌습니다.

 

아크 이노베이션 ETF는 고점 대비 1/5 토막 수준으로 하락했습니다.

 

포트폴리오에는 테슬라, 코인베이스, 팔란티어 등 고위험 주식들이 많습니다.

 

캐시 우드의 지난 1년간 수익률은 25%로 양호하지만, 5년간 수익률은 3%에 불과합니다.

 

잦은 매매를 통해 수익률을 높이려 하지만, 장기 투자 관점에서는 아쉬운 성적을 보입니다.

 

 

📊 유명 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 종합 분석

 

데이터 로마(Data Roma) 사이트를 통해 유명 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를 종합적으로 분석할 수 있습니다.

 

70명 이상의 대형 기관 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를 합쳐서 보여줍니다.

 

전체 비중 1위는 버크셔 해서웨이입니다.

 

이번 분기에 가장 많이 산 주식은 마이크로소프트이며, 메타, TSMC, 엔비디아, 아마존, 구글이 뒤를 잇습니다.

 

반대로 구글, 비자,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메타는 많이 판 주식에 속합니다.

 

대부분의 유명 투자자들의 지난 5년, 10년 수익률은 S&P 500 시장 평균을 넘지 못합니다.

 

워런 버핏 정도만이 시장 평균을 상회하는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아무리 유명한 투자자라도 시장 평균을 이기기는 어렵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S&P 500과 같이 시장 전체에 투자하는 ETF에 투자하는 것이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또한, 믿고 좋아하는 기업에 부담되지 않는 금액으로 장기 투자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유명 투자자들도 일반 투자자들이 많이 사고파는 종목들을 거래하고 있으며, 

 

분산 투자와 장기 투자를 통해 유명 투자자 못지않은 성적을 낼 수 있습니다.

 

 

 

 

 

저는 한 동안 테슬라 베팅으로 고민이 굉장히 많았는데요.

올해 테슬라가 굉장히 주가가 오를 거라고 예측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기도 하고요 😇 vs 👿??

 

역시.. 주식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꼭 공부해야 하고 

경제적 자유를 누리기 위해 필수적으로 알아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위험 부담이 크다보니 단기간에 차익을 얻으려는 전략은 지양해야 할 거 같긴 합니다.

 

이건 여담인데.. 제가 로보어드바이저 회사에서 인턴으로 일한 적이 있는데요.

AI가 장을 24시간 감시하면서 주식 투자를 운용해도 1년 수익률이 안정형 포트폴리오라면 드라마틱하게 높진 않더라고요.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AI는 계속 발전하고 있으니까요..)

 

미키님의 유튜브로 자꾸 테슬라에 베팅하며 도파민 충전하고 싶은 마음을 억누를 수 있을 것 같긴한데요.

그런데 테슬라가 진짜로 오르면..? 속 쓰릴 ...